2009년 03월 04일
추리소설 리뷰 쓰기가 참 어렵습니다.

말 그대로 입니다. 추리소설 리뷰 쓰기가 참 어렵습니다.
뭐 다른 책들 리뷰 쓰기도 어렵긴 매한가지지만 추리소설은 특히나 어렵습니다.
제가 추리소설 리뷰 쓰기를 힘들어 하는 원인 세가지 짚어봤습니다.
1. 자신의 글 솜씨가 부족
2. 작품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능력 부족
3. 추리소설의 생명은 트릭과 범인인데 이에 대한 언급은 금물
1,2번이 치명적이로군요! 특히 심각한 문제는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작품 자체를 가지고
이 작품의 구성이나 전개, 캐릭터가 전반적으로 어떠어떠했는가에 대해 이야기 하지 못하고
작가가 어떤 의도로 썼는가 내지는 작품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위주로 이야기를 하게 되는것 같더군요!
다른 소설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추리소설은 처음 읽을 때(첫번째 읽을 때)가 가장 중요하지요!
트릭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추리해서 해결에 이르게하는 단서를 포착하는 것이 묘미이니
그것에 대한 스포일러 조금이라도 언급해서는 안되지요!~
정작 말하고 싶은 것은 트릭과 단서에 관한 것인데 말이지요!~ ㅜㅜ
그냥 두서없이 주저리 주저리 몇자 적어봤습니다.
형편없는 리뷰 남겼다고 너무 돌 던지는 마세요!~ ^^
라는 변명을 위한 포스팅이었다고 생각해 주세요!!
# by | 2009/03/04 16:43 | 미도리의 책관련 잡담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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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3번을 적당히 조절하는게 힘들더라고요;;
리뷰 위에 스포일러 주의만 꽝꽝 써주시면 되니깐요.
읽어볼까 싶은 노파심 때문에 쉽지가 않더라구요!
제 리뷰 때문에 좋은 작품 읽을 기회를 빼앗아 버리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