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노인과 미노루가 펼치는 추리단편....

쓸쓸한 사냥꾼 - 10점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북스피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추리소설 단편 연작집이다.
단편집의 아쉬움이라면 너무 짧다고 해야하나...
모든 사건은 책에서 비롯된다는 모토(?)에서 이야기는 출발한다.

헌책방을 운영하는 이와 노인!!
주말마다 손자인 미노루가 와서 서점일을 거들게 된다.

여섯개의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어떤 식으로든
사건들은 책방과 연관성(?)을 지니게 된다.

뛰어난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는 건
바로 서점 주인 이와 노인이다. 옆에서 미노루의 한마디도 도움을 주게 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추리가 한축을 담당하고 있고
성장기에 있는 16살 미노루의 연애사도 적지않은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 연작 소설집에서는 추리만을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안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끄 한다.
거짓말쟁이 나팔에서는 교육자가 지녀야할 인품에 대해서
유월은 이름뿐인 달에서는 가족의 해체에 대해서
그리고 쓸쓸한 사냥꾼에서는 모방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쓸쓸한 사냥꾼을 읽고....
모방범을 읽고 싶다는 충동에 휩싸이고 있다....
http://stlkb121.egloos.com2008-05-02T01:47:380.31010

by 미도리™ | 2008/05/02 10:47 | 미도리의 도서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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