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506을 보고

GP506을 봤습니다. 알포인트도 재미있게 봐서인지
공수창 감독의 작품인 것을 알고 기대하면서 봤습죠! ^^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군요~!!

최전방 GP에서 벌어진 소대원 몰살 사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원사(천호진)이 GP에 파견되면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게 되는데....

영화를 보는 포인트는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일이냐
아니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폐쇄된 공간 속에서 맞딱뜨리는 불가항력적인 죽음 앞에서
인간들은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초점을 두고 봐야 합니다.

현실성 자체에 무게를 두고 영화를 보게 되면
이런 황당 무계한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내지는
억지스러운 설정에 뻔한 스토리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폐쇄 공간 GP에서 의문의 죽음과 조우하게 되는 전우들!
죽음 앞에서 무력한 인간의 모습,
그리고 살기 위한 몸부림이 낳는 서로에 대한 불신,
패닉 상태에 빠져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인간.
국민과 인류를 위해 결단하는 인간.

불가항력적 죽음 앞에서 인간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이 영화를 통해 나는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했을까를 생가해 보았다.
살기 위해 몸부림 치다 좌절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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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도리™ | 2008/07/02 11:27 | 미도리의 영화관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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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루노 at 2008/07/02 13:00
음.. 이거 언제 개봉했던건가요? 홍보가 안된건지, 저도 보고싶었는데 못봤네요.
Commented by 미도리™ at 2008/07/02 15:13
08년 4월 3일에 개봉한 작품이네요!~
정말 괜찮은 작품입니다. ^^
특히 군대를 다녀오신 분이라면 더더욱!!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08/07/07 06:25
노'원사'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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