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소환술을 써서 제 사촌 동생의 EOS 450D를 소환했습니다.
제 사촌 동생을 불렀지요! 카메라도 가지고 오라고 해서 가져 왔답니다.
그래서 제가 키우고 있는 소라게와 화초들을 찍었답니다. 캬캬캬! ^^
오늘은 저의 소라게 도스토예프스키와 아이작 아시모프를 소개합니다.
지금 보고 있는 녀석은 아이작 아시모프랍니다.
도스토예프크기와의 구분은 그나마 겁이 덜 있다는 정도랄까...
도스토예프스키는 겁이 너무 많고 낯을 가리는지라 사진 촬영이 어려웠습니다.
급작스럽게 사육장(?) 꺼내서 위축되어 있는 녀석들!!
자연스러운 사진을 담고 싶었는데 저만의 바람이었네요! ㅜㅜ
잔뜩 움추린 아이작 아시모프와 꼭꼭 숨은 도스토예프스키...
도스토예프스키가 나왔습니다. 헉헉헉!
이 사진을 찍기 위해 무려 3분이라는 시간을
부동자세로 카메라를 들고 있었습니다. ^^
기다린 노고에 부응하듯이 도스토예프스키가
자세를 바로 잡기 위해 나왔네요! ^^ 카와이이!!
낭만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소라게들의 집이랍니다. ^^
소라게는 등산을 좋아해서 만들어 본 공간이랍니다.
나무위에도 올라가기도 하고 왼쪽에 세워든 돌산(?)에도
올라 위용을 뽐내기도 한답니다! ^^
가끔 오른쪽에 보이는 갈생 항아리(크레바스) 속에 빠지기도 하지만
꽤 자라사 자력으로 탈출할 수 있답니다.
4개월 전만해도 크레바스에 빠지면 빠져 나올 수 없을 정도로 작았었는데^^
사과를 비롯한 각종 과일을 먹고 무럭무럭 자랐답니다 ^^
조만간 동대문에 가서 소라게 3~4마리를 더 사올 예정이랍니다.
소라게는 사회성이 강한 동물인지라 무리를 지어줘야 더 건강하게 잘 자란답니다.
조만간에 제가 키우고 있는 화초 6형제를 소개 하겠습니다. ^^
내일은 1번 타자로 아레카 야자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안녕히 주무세요 ^^